디코인(D.COIN) 암호화폐 거래소는 암호화폐 자산 및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스위스 추크에 본사를 두고 한국의 비즈니스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스위스의 핀마(FINMA) 라이선스(Licence) 승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핀토큰을 운영하고 있는 핀 재단(FIN Foundation) 관계자는 “ 요즈음 국내를 넘어서 국외에서는 에프코인(F.Coin)을 동기(Motive)로 삼아 발행하는 거래소들이 많고, 이와 다른 차별적 전략으로 다가가는 디코인(D.Coin) 거래소의 전망이 밝다” 며 “핀(FIN) 토큰의 경우 암호화폐 들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실물경제 도입 부분을 초입부터 개선한다는 취지” 라고 전했다.
이어 “ 어느 특정한 운영자들이 에너지 기반 산업에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하기 위한 생태계(Eco-system)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많았으며, 이를 충족시키면서도 블록체인의 투명성(Eco-System) 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도 많았다. 이를 개선하고 암호화폐를 도입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사용자들을 늘릴 수 있다고 판단해 설립하게 됐다” 고 덧붙였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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