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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토큰, 오는 22일 스위스 암호화폐거래소 디코인(D.COIN) 상장

기사입력 : 2019-05-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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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토큰, 오는 22일 스위스 암호화폐거래소 디코인(D.COIN) 상장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핀토큰(Fin Token)이 오는 5월 22일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에 상장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코인(D.COIN) 암호화폐 거래소는 암호화폐 자산 및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스위스 추크에 본사를 두고 한국의 비즈니스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스위스의 핀마(FINMA) 라이선스(Licence) 승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8년 8월 21일 오픈 당시 ‘ 첫달 거래 수수료 면제’ 및 당시 약 백만 달러(USDT) 규모의 에어드랍(Airdrop) 을 진행해 업계에서 관심을 얻은 바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핀토큰을 운영하고 있는 핀 재단(FIN Foundation) 관계자는 “ 요즈음 국내를 넘어서 국외에서는 에프코인(F.Coin)을 동기(Motive)로 삼아 발행하는 거래소들이 많고, 이와 다른 차별적 전략으로 다가가는 디코인(D.Coin) 거래소의 전망이 밝다” 며 “핀(FIN) 토큰의 경우 암호화폐 들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실물경제 도입 부분을 초입부터 개선한다는 취지” 라고 전했다.

이어 “ 어느 특정한 운영자들이 에너지 기반 산업에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하기 위한 생태계(Eco-system)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많았으며, 이를 충족시키면서도 블록체인의 투명성(Eco-System) 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도 많았다. 이를 개선하고 암호화폐를 도입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사용자들을 늘릴 수 있다고 판단해 설립하게 됐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토큰을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로는, 비트소닉 오픈마켓(KRW), 바이 빗(BAITBIT) 등이 있으며, 현재 디코인(D.COIN)을 통해 이더리움(ETH) 에어드롭(Airdrop)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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