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위 연구원은 "주식은 글로벌 성장주를 선호하며, 채권은 회사채/하이일드 채권이 유리하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자산배분 흐름과 관련해선 "주식 자금은 미중 무역분쟁 완화 영향에 2020년 들어와 순유입 됐다. 채권도 최근 연속적으로 순유입 흐름을 기록 중이며, 선진국 중심으로 안정적 자금흐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은 위험자산 흐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식은 순유입됐지만 채권은 반대 흐름을 보여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재개 흐름을 따라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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