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는 3일 "마스크가 국민들의 손에 공정하게 안 돌아가 부족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마스크에 대한 국민수요가 몇 천만장인데 생산량은 천만장에 그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마스크 생산량은 과거 1일 600만장 수준에서 지금은 1100만장 정도라고 밝혔다.
부총리는 "마스크 생산량을 좀 더 못 올린 것에 대해 담당 장관으로서 송구스럽다"면서 "지금은 생산 보조금을 주고 면 마스크, 부직포 공급 강화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마스크 수출은 인도적 목적 등으로 10%는 허용하기로 했으나 최근엔 수출도 금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마스크를 어디에서 구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집사람이 쿠팡에서 3천원에 구입하고, 약국에서 1장 샀다"면서 "아들이 회사에서 몇10장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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